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 조사보다 1%포인트 오른 39%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1%포인트 올라 25%로 조사됐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이 다수당이 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39%, 야당이 다수당이 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36%로 팽팽한 채무불이행책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여당과 야당 지지세가 거의 유사하게 조사됐다. 원자력 발전과 관련된 질문에서는 확대 여론이 40%, 현재 수준 유지가 37%, 축소 의견이 11%로 나타났다. 동성 결혼 법제화에 대해서는 찬성 여론이 34%, 반대 여론이 58%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 늘푸른론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