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원에 선보이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가 10월 20일(월)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선착순 계약 진행 전 마지막이자 유일한 기회인 만큼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일정은 10월 20일(월) 청약 접수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23일(목), 계약은 10월 30일(목)에 이뤄진다. 청약 접수는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전국에 거주하 별내지구분양권 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청약 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국 단위 청약이 가능한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단지는 최근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지역가치가 크게 오르고 있는 성성호수공원변에 자리한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부대동 아파트 평당 매매가는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2.34% 상 조회서비스 승했다. 같은 기간 서북구 상승폭(0.5%)을 4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다. 지역 핵심 입지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우선 신설 예정된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가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로 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GTX-C노선 연장 계획이 주식담보대출 검토 중인 천안역도 단지와 가깝다. 여기에 단지는 총 6,0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천안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의 두 번째 분양 단지다. 총 6개 단지로 조성되는 해당 브랜드 시티는 각 단지에 HDC현대산업개발만의 노하우를 담아 프리미엄 조경, 테마형 커뮤니티, 스마트 시스템 등이 적용되며, ‘아이파크’만의 일체감 있는 완성형 브랜드 아파트전세자금대출 시티로 구현될 전망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단지 서측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신설 계획이며, 오성고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두정동 학원가도 단지 반경 2km 내에 있어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이마트(천안서북점), 롯데마트(성성점), 코스트코(천안점), 신세계백화점(천안아산점) 등 생활편의·쇼핑 시설과 호수공원 인근 상권, 학원강사 단국대학교 병원 이용도 용이하다. 대형건설사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는 상품성도 강점이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외관에는 커튼월 입면 특화 설계가 도입될 예정으로 고급스러움이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또한 휘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골프,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천안시는 최근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며 지역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산단을 품은 천안시는 풍부한 일자리를 기반으로 인구를 흡수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이어가며 도시경쟁력을 갖춘 핵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천안시청에 따르면 천안시 총인구는 지난 5월 처음으로 70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9월 기준 70만3,20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천안 아이파크 시티 2단지’의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