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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는 10시가 번째로 찾는 굉장히 싶으세요? 그렇지■ 머니쇼+ '투자 노하우' - 홍승희 머니랜턴 대표 어제(17일)였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보험사 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산적 금융’ 동참을 요청했다고 해요? 이에 보험업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죠? 금융당국이 보험업계를 지원하고, 업계는 그에 맞는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머니랜턴 홍승희 대표 모셨습니다. Q. 우선 최근 보험업계 이슈부터 여쭤볼게요. 요즘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는 '불장'을 보여주면서 변액보험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변액보험이 무엇인지, 왜 '불장'에 판매가 늘었는지 설명해주신다면요? - 코스피 '랠리' 보이자 변액보험 판매량 증가? - 변액 적금통장 추천 보험, 초회보험료 전년비 46.1% 증가 - 지난 7월 기준 변액보험 초액보험료 1.6조원 - 변액보험 1위 자리 위한 수입보험료 경쟁 치열 - 지난 7월까지 변액보험 1위사는 미래에셋생명 - 미래에셋생명, 지난 7월까지 수입보험료 1.3조원 - 변액보험, 납입 보험료 일부를 금융자산에 투자 - 변액보험, 투자 성과 따라 연금액·해지환급금 차이 - 투자수익 대구일수 률 높을수록 수령 보험금 늘어나는 구조 - 변액보험, 일반보험보다 높은 수익도 기대 가능 Q. 하지만 변액보험은 원금손실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변액보험 가입을 고민하는 분들께 유의할 사항을 짚어주신다면요? - 변액보험,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될 수 있어 - 변액보험, 대면채널에서 저축성 위주로 판매↑ - 광명직장인밴드 국내증시 활황·금리인하…생보사 변액보험 판매↑ - 상반기 변액보험 신계약 건수 8만1100건 넘어 - 상반기 변액보험 신계약, 전년동기비 28.2%↑ - 상반기 변액보험 초회보험료, 전년동기비 65%↑ - 초회보험료, 계약 체결 후 납입한 첫 회차 보험료 - 초회보험료, 신규 고객 유입 규모 가늠하는 지표 - 생보업계 "상반기 이어 3분기도 변액보험 판매↑ 보험모집인시험 " - "생보사 자산운용 역량이 투자 실적과 직결" - 변액보험 가입 전 생보사 투자 전략·펀드 등 확인 - 변액보험, 장기 상품이므로 '분산 투자'가 안전 - 변액보험, 주식·채권시장 흐름 따라 수익률 차이 - 변액보험 계약 초기, 투자 비용·각종 수수료 차감 - 변액보험 가입 전 증시 상황·보험사 운용실적 확인 Q. 어제(16일)였죠 별내 한화꿈에그린 .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보험사 CEO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보험업계의 금융 대전환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하죠. 어떤 이야기가 오갔나요? - 어제(16일) 금융위원장·보험사 CEO 간담회 - "보험업, 신뢰금융·생산적 금융 간 선순환이 핵심" - 보험업계, 단기성과 중심 과다 경쟁 빈번한 상황 - 이억원 "보험업계 '단기성과' 치중…신뢰도↓" - 금융위원장·보험사 CEO, 업계 금융대전환 방안 논의 - 금융당국·보험업계, 건전성 관리·규제 합리화 추진 - 장기자산운용 건전성 기반 신뢰금융 구축 가능 - 보험업, 장기적 자산운용 기반 경제 발전 기여 나서 Q. 특히 어제 간담회에서 '저출산 극복 지원 3종 세트'도 발표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 보험업계, 내년 4월 '저출산 극복 지원 세트' 도입 - 보험사, 어린이보험 보험료 할인·납입 유예 등 추진 - 출산·육아 휴직 시 어린이보험 보험료 할인 - 어린이보험 보험료 할인기간·할인율, 보험사가 결정 - 보험계약자·배우자 보장성 인보험 대상 납입 유예 - 보험료 납입 유예 기간 6개월~1년…별도 이자 없어 - 보험계약자·배우자 보험계약대출 상환유예 추진 - 보험계약대출 상환유예 기간, 최대 1년 이내 선택 - 보험계약대출 상환유예 시 별도 이자는 없어 - 제도성 특약 일괄 부가…가입시점 무관 혜택 적용 - 금융위 "3개 방안…연간 1200억원 완화 추정" Q. 보험사들이 지급보험금 수준을 평가할 때 일정 할인율을 적용하게 되는데요. 간담회를 통해 보험사 할인율 규제도 늦출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죠? 이게 시행되면 어떤 변화가 있는 건가요? - 보험사 할인율…시장여건 감안해 보수적으로 도입 - 최종관찰만기확대, 10년에 걸쳐 35%까지 추진 - 최종관찰만기확대, 올해부터 30년으로 확대 - 시장금리 변동 영향 완화 위해 듀레이션 규제 도입 - 보험사들, 부채 급증에 따른 지급여력비율 부담 완화 - 금융위, 연내 기본자본 비율 규제 방안 마련 계획 - 자본의 질 관리 강화…기업가치 상향으로 이어져 - 금융위,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 합리화 필요성 검토 Q. 앞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험업계의 변화에 대해 설명해주셨는데요.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보험 업계는 '치매머니'에 주목하고 있다더라구요. 현재 어떤 상황인가요? - 보험업계, 치매인구 증가에 '치매머니' 주목 - 치매머니, 치매 환자가 소유하고 있는 자산 - 부동산·예적금 등 치매환자가 관리·처분 불가한 자산 - 2023년 韓 치매인구 124만명…치매머니 154조원 - 치매환자의 자산, 존재 여부 알 수 없는 경우도 - 치매환자 사망 후 상속되며 '치매머니' 확인되기도 - 치매머니 증가 시 현금 유동성↓…국가 내수 위축 - 日, 치매머니로 인한 '돈맥경화'에 신탁 활성화 - 보험업계, 2030년 간병·요양 돌봄 등에 주력할 것 - 보험사, 그간 사망보험금 '일시금으로 지급' - 지난해, 국내 생보사도 보험금청구권신탁 영위 Q. 그래서인지 최근 보험 업계에서는 치매·간병보험 상품도 확대하고 있다고 하죠? - 국내 보험사, 치매·간병보험 상품 출시 확대 - 지난해 국내 65세 이상 추정 치매환자 105만명 - 중앙치매센터 "2050년, 국내 치매환자 315만명" - 치매환자 한 명당 연간 관리비용 약 2639만원 - 치매·간병, 보험으로 대비하는 수요 늘어나는 추세 - 최근 초기 치매 보장 강화 상품 늘어나는 상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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