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됐습니다 - 지난달 26일 자 영이 씨 지난달 26일 자 ‘투병 아버지 모시고 살고 싶은 영이 씨’ 사연에 101명의 후원자가 425만 7927원을, BNK부산은행 공감클릭으로 100만 원을 모아주셨습니다. 후원금은 월세와 배우자 입원 치료비, 새로운 주거지 마련을 위한 전세보증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영이 씨는 병든 아버지를 모시고 자녀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 낼 용기와 희망이 생겼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TBN부산교통방송(94.9㎒)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1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