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동일(이사장 김종각)은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아 기장군 양산시 부산진구 사하구청 등지에 총 1억 여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동일 ㈜동일스위트는 지난 36여 년 동안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어르신 등에 대한 기부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 장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던 중 2015년 사회복지법인 동일을 설립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추석 및 설에도 2억여원을 기탁했다. 김 이사장은 부산사회복지공동 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10 신용등급 10등급 5호 회원으로 가입해 본인이 운영하는 복지법인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이사장은“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줘 함께 추석 명절을 즐겁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매년 2~3회에 걸쳐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이웃을 위해 기업이익을 나눔으로써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