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분야에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역사를 기록해 온 두산에너빌리티는 3MW(메가와트), 5.5MW, 10MW 해상풍력 모델도 나노신소재 주식 전시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최초 육·해상 풍력발전시스템 'WinDS3000' 개발에 성공한 후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WinDS3300', 'WinDS5500'을 연이어 개발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10MW급 해상풍력 터빈의 국제인증도 취득했다. SMR 모형을 전시해 '원전의 미래'도 제시한다. SMR은 전기출력무료야마토릴게임 300㎿(메가와트) 이하급의 원자로다. 모듈을 조립하는 방식이어서 건설비용은 대형 원전의 30분의 1 정도인 3000억원에 그친다. 중대사고 확률은 10억년에 1회 수준에 불과하다. 안전하며 경제적인 원전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파운드리 회사로서 엑스에너지, 뉴스케일파워, 테라파워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소재 생산부터 완제품 제작,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대형원전과 SMR을 통해 무탄소 에너지 전환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