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천안 SKY동물메디컬센터 소속 외과 의료진이 최근 일본 도쿄 지유가오카 동물의료센터를 방문해 흉강경 및 복강경을 활용한 고난도 최소침습수술을 참관했다(병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인천·천안 SKY동물메디컬센터(대표원장 오이세, 안대기) 소속 외과 의료진이 최근 일본 도쿄 지유가오카 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박영태)를 방문해 흉강경 및 복강경을 활용한 고난도 최소침습수술을 참관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등 국제 의료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25일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SKY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반려동물에게 보다 안전하고 빠른 회복을 제공하는 최소침습수술 분야의 임상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주식거래단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에는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의 문종선 원장, 김도희·이한중 외과 과장, 그리고 천안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의 김병철 원장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지유가오카 동물의료센터에서 박영태 원장이 직접 집도한 수술을 참관하며 정밀한 수술 기법과 실제 임상 적용 노하우를 생생히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수의계캡틴프라이드게임 에 따르면 흉강경·복강경 수술은 기존의 개복·개흉 수술에 비해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통증이 적고 감염 위험이 낮다. 또한 회복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수술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수술을 집도한 박영태 원장은 "한국 수의계의 흉강경 및 복강경 수술의 발전은 눈부신 수준"이라며 "앞으로 동물들의 릴게임먹튀검증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일 수의사 간 정보 교류가 활발해지고, 아시아 전체 수의료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종선 원장은 "국제적으로 앞서가는 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유수 동물병원과의 교류를 통해 SKY동물메디컬센터의 진료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바다이야기 게임장 밝혔다. 김병철 원장 또한 "천안센터 역시 최소침습수술 분야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교류는 임상 수술 역량 강화는 물론,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카이동물메디릴게임추천사이트 컬센터 외과 의료진이 일본 지유가오카 동물의료센터에 방문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병원 제공). ⓒ 뉴스1
지유가오카 동물의료센터는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내시경 기반 최소침습 외과 및 심장외과를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도쿄의 대표적 동물 의료기관이다. 첨단 장비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수의학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인천·천안 SKY동물메디컬센터는 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 분과별 전문 의료진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올림푸스(Olympus)사의 최상위 복강경 수술 장비인 VISERA ELITE 2 OTV-S300을 도입해 4K 고화질 기반의 정밀한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하며 국내 반려동물 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해피펫] badook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