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이날 경남웹툰캠퍼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함께 산업안전 및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문화선도산단'으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딱딱한 안전교육 대신 친근한 웹툰을 활용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동시에 지역 웹툰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목받았다.
협약식은 △티타임바다이야기 △경남웹툰캠퍼스 소개 영상 △참석자 소개 △업무 협약 설명 △협약서 서명 △웹툰 포스터 전달 △기념촬영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창원문성대가 제작한 산업안전 웹툰 포스터 전달식에서는 이원석 총장이 포스터를 조대익 회장에게 직접 건네며 "안전을 지키는 문화가 곧 산업경쟁력"임을 강조했다. 오리지날릴게임
기념촬영 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웹툰캠퍼스를 둘러보며 "산업과 문화가 만나는 상징적인 현장"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창원문성대 웹툰그래픽과 2학년 학생(박우빈)이 발표자로 나서 직접 제작한 산업안전 웹툰 포스터 5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들려주는 설명에 참석바다이야기무료 자들의 눈길은 웹툰 포스터에 집중됐다. 익숙한 그림체, 간결한 문구는 현장의 딱딱한 경고문 대신 부드럽고 유쾌하게 메시지를 전했다.
박우빈 학생은 "산업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을 분석해 웹툰 속에 반영했다"며 "근로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기억할 수 있도록 그림체와 메시지를 간결하게 구성했다"고 최신 인터넷게임 말했다.
학생들이 만든 포스터는 우선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 배포되며, 앞으로 웹툰 시리즈·굿즈 제작 등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원석 창원문성대 총장은 "학생들이 만든 콘텐츠가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것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소중한현대비엔지스틸 주식 경험"이라며 "문성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이 산업과 안전을 함께 지켜내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대익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은 "이번에 제작된 포스터는 기업 현장에서 안전을 강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포스터뿐 아니라 웹툰, 굿즈,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대해 근로자들이 즐겁게 안전을 체득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그는 "문화가 흐르는 산업단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게차 안전, 보호구 착용, 제한속도 준수 등 구체적인 안전수칙을 웹툰과 문화콘텐츠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청년들이 만든 친숙한 웹툰을 통해 산업단지에 자연스럽게 안전문화가 확산될 것"이라며 "산단공도 맞춤형 안전교육, 예방 활동과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동남전시장이 웹툰캠퍼스로 탈바꿈한 이곳에서, 산업안전과 문화가 만나는 것은 역사적 의미가 크다"며 "웹툰이 안전교육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협약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산업안전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웹툰 작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문화·안전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창원문성대학교는 특히 라이즈(RISE)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디지털콘텐츠 제작 기반과 연계해,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산업안전 분야와 접목하여 산업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심창민 웹툰그래픽과 학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학과 과제가 아니라, 학생들이 지역 산업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적 창작'을 경험하게 했다"며 "향후 RISE 사업을 통해 AI와 디지털콘텐츠 기술을 접목해, 포스터를 넘어 애니메이션·굿즈·캐릭터로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가 2일 경남웹툰캠퍼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함께 산업안전 및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2일 경남웹툰캠퍼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함께 산업안전 및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작품 포스터 안내.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2일 경남웹툰캠퍼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함께 산업안전 및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터 소개 사진.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2일 경남웹툰캠퍼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함께 산업안전 및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학생 발표를 듣는 모습.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2일 경남웹툰캠퍼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함께 산업안전 및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2일 경남웹툰캠퍼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함께 산업안전 및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학생 발표 모습.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2일 경남웹툰캠퍼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함께 산업안전 및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학생 발표를 듣는 모습.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2일 경남웹툰캠퍼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함께 산업안전 및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학생 발표를 듣는 모습.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2일 경남웹툰캠퍼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함께 산업안전 및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2일 경남웹툰캠퍼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와 함께 산업안전 및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