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서 모 씨는 올해 3월 13일 서울 강서구 자택에서 술에 취한 채 아내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 씨는 아내가 임신 초기인 상황에서 수차례 성관계를 요구했고, 아내가 유산해 병원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하다 거부당 서민전세대출조건 하자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 경찰과 유가족에게 다툼이 없었다고 거짓말하고 아내 빈소에서 상주 역할을 하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코인을 10억 원 넘게 보유한 투자자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들의 평균 보유금액이 약 22억 3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5대 코인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전체 이용자는 약 1,087만 명으로 1인 회사원 서대리 당 평균 보유액은 약 1,027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10억 원 초과 보유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3994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3086명), 60대 이상(2426명), 30대(1167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대는 137명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적었으나, 1인당 평균 보유액은 26억 8,871만 원으로 신용불량자보증인대출 다른 연령대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3. 일론머스크 제치고 세계 1위 부자 잠깐 된 '이 남자'
10일(현지 시각) 미국 소프트웨어 4대보험포털사이트 기업 '오라클' 주가가 장중 한때 345.72달러까지 오르며 시총이 9,960억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하루 만에 시총 339조 원이 증가한 겁니다.
주가 급등에 따라 래리 앨리슨 오라클 회장의 순자산이 하루 새 1,010억 달러(약 140조 원)이 증가해 3,930억 달러(약 545조 7,000억 원)에 달했습니다. 블룸버그 집계 기준 일론 머스크(재산 3,850억 달러)를 제치고 장중 한때 세계 1위 부자 자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다만 장 마감 때쯤 오라클 주가가 일부 떨어지며 일론 머스크가 다시 1위를 탈환했습니다.
4. 연 1.2억 벌어야 서울 상위 20%
연간 평균 총소득 1억 2,000만 원 정도가 서울 상위 20% 가구에 속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서울 하위 20%에 속하는 1분위 가구는 연평균 2,704만 원으로, 두 집단은 4.6배 차이가 났습니다. 서울 상위 20% 가구의 자산 총액은 평균 6억 원, 평균 부채는 4,500만 원으로 순자산은 약 5억 6,0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서울 전체 가구의 38.9%가 부채를 갖고 있으며, 가구당 평균 부채 금액은 1억 1,565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설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pressnow1@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