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센터장 김지민)는 1일 오전 지하 1층에서 「중부커뮤니티센터 리뉴얼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대시민재해 시설 안전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센터는 지난 3월부터 외부 답사와 창업입주자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왔으며, 8월 말 실내 공간 조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리뉴얼은 노후화된 지하 공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입주자와 이용자가 함께 성장하며 교류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 허브'를 조성하는 부산국제금융센터 준공식 데 초점을 맞췄다. 커뮤니티 라운지, 창업 부스(공유 사무실), 세미나실 등을 새롭게 정비해 창업·휴식·소통이 가능한 다기능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오픈식에는 창업 부스 입주자와 교육생, 강사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센터장의 추진 경과보고와 법인 관계자·강사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주요 행사인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으며, 참석 대학생임대아파트 자들의 축하 메시지 작성과 떡 나눔 이벤트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라운딩을 통해 행사가 마무리됐다. 김지민 센터장은 "이번 지하공간 리뉴얼을 통해 창업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고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부커뮤니티센터가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액저금리대출 중부여성발전센터는 이번 공간 변화를 계기로 입주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여성 창업을 인큐베이팅하는 거점 역할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는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울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여성인력개발기관으로, 1986년 설립된 이래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과 취·창업 지원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 저소득가구 전세자금대출 력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