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한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광역정치/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유곤 제9대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한 다양한 조 개인파산면책가온종합법률사무소 례안을 발의했다. 올해 초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김 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상생을 휘해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 활성화와 촉구와 결의안을 발의해 인천시와 시교육청을 비롯한 지역 내 모든 공공기관에 지역상품 우선구매를 독려했다. 또 김 위원장은 '인천시 건설일용근로자 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대출인 건설 일용근로자 복지 지원계획 수립,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등 건설 일용근로자의 복지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김 위원장은 '글로벌 미래사업도시 인천과 AI 3대 강국을 위한 정책토론회', '청라 커넬웨이 상권 활성화 토론회', '유기동물 보호 좌담회' 등을 7건의 토론회를 개최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 우리은행 전세자금대출 조건 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 처럼 다양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역 관광산업 중 야간 관광 활성에 주력광역정치/임춘원 인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임춘원 인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과 의회 의사 규칙 관련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또 임 위원장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인천지부 자문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임 위원장은 지역 관광산업 중 야간 관광 활성화에 노력했다. 그 결과, '인천시 야간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지역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천시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았던 정당현수막 게시를 규제하는 내용의 조례안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을 바탕으로 정당현수막의 게시장소, 수량 제한 등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의정을 펼쳤기도 했다. 이밖에도 임 위원장은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의 채소동 옥상 공간을 파크골프장으로 조성하자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인구가 밀집한 원도심지역의 유휴공간 재활용, 지역상권과 체육시설의 결합을 통한 도심커뮤니티 거점 조성등의 기반을 마련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인천시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로 활동 중이다.
마약류 관련 용어 사용 문화 개선 앞장광역정치/장성숙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성숙 부위원장은 남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다. 45년간의 간호사 생활이다. 이 같은 이력을 증명하듯 장 부위원장은 '인천시 마약류 용어 사용 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일부 상품 명칭과 홍보에 '마약' 등의 용어가 남용되면서 마약에 대한 경계심을 무디게 하는 점을 지적하며, 이 조례를 통해 마약류 관련 용어 사용 문화를 개선하고 마약 중독 예방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장 부위원장은 "송도 8공구 R2블록 개발 방향을 조속히 수립하라"는 5분 발언을 통해 10년째 지연되고 있는 송도 핵심부지 활용 대책 마련을 주문하는 등 지역 발전과 시민 편익을 위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다. 이밖에도 장 부위원장은 '공공의료 환경개선 연구회(2024녀)', '지역통합돌봄 연구회(2025)' 등의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인천형 공공의료 및 돌봄 개선 방안 모색,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중장기 보건복지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근무환경 개선·복지 향상 위해 최선전경애 인천 미추홀구의원 3선 기초의원이자 제9대 인천 미추홀구의회 후반기 의장인 전경애 의장은 각종 간담회와 민원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앞장서왔다. 지난 1월 미추홀구 환경공무관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열어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게 대표적이다. 전 의장은 당시 "환경공무관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일부 예산이 증액됐는데 열악한 예산 환경 속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능한 한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면서 그가 제시한 '소통하는 의정, 신뢰받는 미추홀구의회'라는 슬로건도 구체적인 성과로 입증되고 있다는 평가다. 그간 6번의 임시회와 2번의 정례회를 통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고, 의원들은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 적극 나서 집행기관을 긴장케 하는 날카로운 문제제기와 대안 제시를 해왔다. 제6대 구의회 때 선출직 정치인으로 입문한 전 의장은 그간 의회 복지건설위원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굵직한 직책을 역임해왔다.
연수구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주인공박현주 인천 연수구의원 인천 연수구의회 후반기 의장인 박현주 의장은 각종 예산안과 조례 제·개정안 심의 등을 이끌며 집행부 견제·감시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을 듣는다. 집행부와 의회의 관계만 놓고 보면 인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긴장도'가 높은 곳이 연수구지만 비교적 무난하게,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 않게 갈등을 잘 관리·조정해왔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그는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한 언론사가 주관하는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의장은 또 꾸준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지역 초·중·고교 학생을 위한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수구가 추진 중인 송도역사 복원사업과 관련해 역사와 문화를 담은 관광지 조성의 필요성을 주장해 주목을 받았다. 재선 의원인 박현주 의장은 옥련2·연수1·청학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그간 의회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과 국민의힘 인천시당 부위원장 및 여성위원장, 연수문화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원도심 환경 개선···지역균형발전 이끌어송승환 인천 서구의원 송승환 인천 서구의회 의장은 초선이자 40대 초반의 젊은 의원이지만 동료 의원의 지지와 신뢰 속에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는 검단·불로대곡·원당·아라동을 지역구로 둔 의원으로서 인천도시철도1호선과 서울지하철 5호선의 검단 연장과 GTX-D 검단 경유 사업 등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원도심의 낙후된 환경 개선과 주거환경 정비 등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이끌어왔다. 또 생활체육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지원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여가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고, 지역 초등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교육인프라 구축과 통학 안전로 확보 등에 기여해왔다. 송 의장은 내년 서구(서해구)-검단구 분구를 앞두고 "검단구의 경우 주민 편의와 직결되는 문화센터, 공공 체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종합병원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서구는 행정 중심지로서 기능을 강화하고 신도시·원도심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도시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전한 도로환경 재정비 일등공신이철상 인천 남동구의원 초선이자 인천 남동구 논현1·2동, 논현고잔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철상 의원은 누구보다 지역 현안에 밝고 열정적인 정치인으로 꼽힌다. 그는 '남동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에 나서 체육시설의 조성 경위 및 특성을 고려해 이용의 우선순위를 부여함으로써 주민들이 원활하게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또 자전거 도로 문제 개선 등 안전한 도로환경 재정비에 힘썼다. 그는 당시 남동구 자전거 도로와 관련해 "1km 미만의 끊어진 자전거도로는 120여 곳에 달하고, 심지어 자전거 전용도로와 겸용도로가 중복 설치돼 개선이 필요한 구간은 9km에 이른다"며 집행기관의 대책을 촉구했다. 또 '남동구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역 내 응급의료 지원체계 구축과 즉각적인 대응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다. 이 의원은 현재 남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남동갑지역위원회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인천논현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이사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