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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은 22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국민 화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력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국민통합은 중앙 정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고 지자체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지자체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방 4대 협의체 대표자를 위원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며 "언제든 국민통합을 위한 값진 조언을 해준다면 정부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언급했다.
국민은행 대출이자 이에 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 서울시와 지방의 공존 등 국민통합 정책을 시정의 중요 과제로 추진해 상당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국민통합을 위해 서울시에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또 "생각과 철학의 차이가 진영 간 갈등을 확대하는 측면이 있다"며 "통합위 차원에서 차이를 최소화하는 데 역할 개인채무자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이종찬 광복회장을 예방하고 "대한민국은 1919년에 건국된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며 "건국절 논란은 위헌적 발상으로 공식적 차원의 논쟁은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도 "헌법이 곧 우리의 정체성"이라며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인정함으로써 정체성을 지켜야 한 창업자대출 다"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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