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운영자회사인 ㈜케이앤웍스(대표 신석철)와 커머스 통합 플랫폼 ㈜위드소프트(대표 김형준·김동재)가 10월 21일(화)에 ‘플렉스지고객사 광고대행 및 마케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사가 2024년부터 협력해 온 ‘챗봇나우’ 확산 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광고·마케팅 영역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사의 매출 증대와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플렉스지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사 매출 증대 및 맞춤형 광고 전략 수립, 케이앤웍스 주택법제46조 광고사업팀과의 협업을 통한 마케팅 컨설팅 강화, 신규 고객 발굴 및 공동 사업 추진, 커머스 광고 솔루션 고도화 등의 협력과제를 수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케이앤웍스는 광고 운영 경험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위드소프트는 플렉스지 플랫폼 인프라와 커머스 네트워크를 결합해, 중소 브랜드와 쇼핑몰 고객을 위한 통합형 마케팅 서비스 모 한국자산관리공사 하는일 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케이앤웍스 신석철 대표는 “양사의 협력은 광고대행을 넘어 커머스 솔루션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중소상공인들이 자동화를 활용해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위드소프트 김형준 대표는 “케이앤웍스의 광고사업 인사이트를 플랙스지커머스 솔루션에 접목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하 특수은행 며, “플렉스지를 중심으로 케이앤웍스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사의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향후 신규 사업 확장에도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성준 기자 illust76@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