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동아제약, 에스티젠바이오를 비롯한 연결 자회사들의 이익 증가로 작년 동기 대비 47.7% 증가한 333억원이었습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7.3% 증가한 1조579억원, 영업이익은 35.4% 증가한 81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사업 부문 성장 주도로 매출이 11.5% 늘어난 2천1억원이었습니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 및 판관비 효율적 집행으로 28.9% 증가한 285억원이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CM 하나캐피탈 아파트론 O(위탁생산)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신규 수주 및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물량에 따라 매출이 87.7% 급증한 31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 및 생산 효율화로 18억원을 기록, 114.5% 증가했습니다. 물류 전문회사인 용마로지스는 신규화주 유치와 추석 물동량 증가로 매출이 7.2% 늘어난 1천96억원을 나타냈습 농협 공인인증센터 니다. 영업이익은 매출 상승과 거래처 정산 이월 영향으로 47.5% 증가한 64억원이었습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최대 주주인 관계사 동아ST는 3분기 매출이 ETC(전문의약품) 부문 주요품목과 신규 품목 성장으로 10.5% 증가한 1천98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작년 R&D 선박중개 비용 상반기 조기 집행에 따른 기저효과로 15.4% 감소한 168억원을 나타냈습니다 ETC 부문은 그로트로핀, 모티리톤이 성장했으며 자큐보, 디페렐린 등 신규 품목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6% 늘었습니다. 해외사업 부문은 박카스 매출의 소폭 감소와 이뮬도사의 상반기 재고 영향에 따른 감소로 11.0% 줄었습니다. 대기업 대출R&D 부문에서 미국 자회사 메타비아를 통해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A-1241의 글로벌 임상 2a상을 완료했다며 다음 달 미국간학회(AASLD) 임상 데이터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만 치료제 DA-1726은 다음 달 미국비만학회(Obestyweek)에서 임상 및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 주택종합청약저축 소득공제 하고 오는 12월 탑라인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치매치료제 DA-7503은 4분기 임상 1a상 탑라인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회사가 전했습니다. 또 다른 관계사 에스티팜은 3분기 매출이 32.7% 늘어난 819억원을, 영업이익이 141.6% 급증한 14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에스티팜은 Oligo(올리고) 신약 CDMO 사업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높은 매출 볼륨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해 영업이익률 18.0%를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스티팜은 올해 누적 매출 중 수출 비중이 90% 이상이라며 우호적인 환율 추세가 이어질 경우 견조한 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회사는 총 13건의 신규 CDMO 프로젝트를 확보했고 프로젝트 및 수주 건을 다수 협의 중이라며 4분기 미토콘드리아결핍증후군 프로젝트 신약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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